뉴질랜드 생활 2018 ~ 2019/...일기
영어가 술술~
noopy00
2021. 4. 3.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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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영어가 막힘없이 술술 나온다. 한참동안 크리스찬이랑 대화하고 카페 직원 단톡방 보던 중에 한국에서 친구에온 카톡이 상단에 떴는데 순간적으로 한글이 낯설게 보이면서 한눈에 들어오지 않는 경험을 했다. 카페 일 마치고 집에 가는 길에 버스안에서 ㅅㄹ와 ㅅㄹ 남자친구(이탈리아인)을 만났는데 그때도 영어가 너무 자연스럽게 나와서 좀 놀랬다.
여행가기 전까지 매일 헬스장 가기로 했던 목표가 결국 오늘 깨졌다ㅠㅠ 카페에서 갑자기 바빠지는 바람에 한시간 반을 추가 근무해주고 왔다. 집에 오니 너무 늦은 시간이라 계획도 얼마 못짜고 잠자리에 들어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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