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OO] When Given Money, Low-Income Parents Spend More on Their Kids

When Given Money, Low-Income Parents Spend More on Their Kids

A study from Washington State University has found that when low- and middle-income parents were given money to spend on whatever they liked, they spent more on their children.

The study was published in Social Forces and used data from the yearly Consumer Expenditure Survey, which asks Americans about their expenses. The study looked at the expenses of more than 52,000 households for about eight months each at some point between 1996 and 2015.

It compared Alaskan households to those in other states in the US because most Alaskans receive the Permanent Fund Dividend each year, a one-off payment to spend on whatever they like, regardless of how much they earn.

The payout was $1,114 in 2021, but it changes each year. The payments between 1996 and 2015 averaged around $1,800 per person when adjusted for inflation to 2014 dollars, according to the study.

The study found that all parents increased their spending on children's clothing around the time of the payouts. However, low- and middle-income parents also spent more money on things such as education and electronics for their children.

돈이 생겼을 때 저소득 부모들은 그들의 아이에게 더 많은 돈을 쓴다.

워싱턴 주립 대학의 연구에서는 저소득, 중간소득 부모들에게 무엇이든 원하는 것에 쓸 수 있는 돈이 주어졌을 때, 그들은 자신의 아이들에게 더 많은 돈을 사용한다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는 사회학에 기재되었고 미국인들의 소비에 대한 질문인 연간 소비자 지출 조사(the yearly Consumer Expenditure Survey)로부터 자료를 얻었다. 연구에서는 1996년부터 2015년 사이 임의의 시점에 약 8개월 동안씩 52,000 가구 이상의 지출을 관찰했다.

이 연구는 미국의 여러 주들과 알래스카의 가구들을 서로 비교했다. 알래스카의 가구를 비교한 이유는 대부분의 알래스카인들은 매년 영구기금배당(Permanent Fund Dividend)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각 가구들의 수입과는 상관없이 그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사용 할 수 있는 1회성 거래를 제공했다.

2021년의 지불금은 1,114 달러였지만 이것은 매년 바뀐다. 연구에 따르면 1996년부터 2015년 사이의 지급금은, 인플레이션을 감안하여 2014년 달러로 적용하였을 때 1인당 평균 1,800 달러였다.

연구에서는 모든 부모들이 지급금 지급 시점 근처로 아이들의 옷을 사는데 소비가 증가했다고 나타났다. 그러나 저소득, 중간소득 부모들의 경우에도 아이들을 위한 교육과 전자제품 구입과 같은 것에 더 많은 돈을 사용했다.


The study author Mariana Amorim said that these findings contradict the common argument in the US that low-income parents cannot be trusted when given money to spend on whatever they like.

"The data suggests that lower-income parents are responsible using cash payments, so we don't need to be so afraid to give poor people money that can help their families," she said.

She added that low-income parents need to spend a greater part of the money on basic necessities — such as catching up on bills or fixing a broken car — but they still managed to use the leftover amount to buy things for their children.

However, a 2020 survey from Pew Research found that 54% of Americans would be against the government providing a guaranteed income to all adults of about $1,000 per month. The idea was supported by a majority of Democrats, young people, Black and Hispanic people, and those with lower income.

저자 Mariana Amorim은 이번 연구가 저소득 부모들에게 자유롭게 쓸 수 있는 돈이 쥐어졌을 때 그들을 신뢰할 수 없다는 미국의 통상적인 주장을 반박한다고 말했다.

“연구 결과에서는 저소득 부모들은 현금 지급금을 사용할 책임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난한 사람들에게 돈을 주고 자신들의 가족을 돌보게 하는 것에 대해 너무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저소득 부모들은 미납된 청구서들을 처리하거나 고장난 차를 고치는 등의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일에 더 많은 돈을 써야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남아있는 금액을 아이들에게 필요한 것을 사는데 사용했다고 그녀는 덧붙였다.

그러나 2020년 Pew Research에서 시행한 설문조사에서는 성인을 대상으로 매달 약 1,000달러의 보장 수입을 제공한다는 정부에게 54%의 미국인들이 반대했다고 나타났다. 이러한 의견에는 다수의 민주당과 젊은 세대, 흑인, 히스패닉계 사람들 그리고 저소득 계층 사람들이 지지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