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샤1 생에 첫 시샤 2018.10.06 아침에 갑자기 배가 아파서 화장실에서 너무 시간을 지체하는 바람에 아침도 제대로 못먹고 나왔다. 오늘 출근 시간이 헷갈려서 아침에 눈 뜨자마자 ㅎㅅ오빠에게 시간표 찍어놓은거 있으면 알려달랬는데 사람이 말귀를 너무 못알아들어서 짜증이났다. 물어보는 거는 제대로 이해못해놓고 굳이 필요없는 말만 거창하게 해댄다. ㅇㅎ가 이제 목금 안하겠단다. 너무 힘들어서 ㅋ 뭔가... 여기서 만난 인연들 다 헤어지면 그만일 것 같다. 정 많이 안주는게 좋겠지. 그치만 앞으로 절.대. 만날일 없다고 생각하면 너무 슬프다ㅠ 인생이 다 이런거겠지. 만나고 헤어지고... 나중에 할머니됬을땐 만남과 이별에 아무렇지도 않을 것 같다. 퇴근 시간만 목이 빠져라 기다렸다. 플랫메이트들이랑 같이 놀러가기로했다. 퇴근하면.. 2021. 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