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sideration2 [집] 태어나면서 주어진 집과 내가 선택한 집 나에게 있어 집은 두 가지 의미로 나눌 수 있다. 내가 태어나면서 자연스럽게 주어진 곳, 즉 부모님과 가족이 있는 집과 성인이 되면서 내가 선택하고 나만을 위한 곳,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들어가 휴식을 취하고 나만의 시간을 갖는 집이다. 첫 번째의 집은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이 세상에 태어나 나의 근원이 되는 곳이다. 가정환경, 성장환경에 따라 이 첫 번째 의미의 집에 느끼는 감정은 사람들 저마다 다를 것이다. 누군가에게는 한없이 포근하고 안정감을 주는 엄마 품속 같은 장소일 것이고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집 안 곳곳 부정적인 기억들만 깃든 발조차 들여놓기 싫은 곳일 수도 있다. 두 번째 의미의 집은 부모님에 의해 주어진 첫 번째의 그것과는 달리 내 의지로 선택한 공간이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부터 꿈속으로.. 2020. 9. 12. [집] 한국 뉴질랜드 일본 주거형태 비교 집의 구조나 형태는 나라마다 그 문화에 따라 많이 다르다. 한국에서 태어나 30년 이상을 살면서 한국의 주거형태에 익숙해져있다가 뉴질랜드에서 1년, 호주에서 3개월 생활을 하면서 한국과는 많이 다른 서양국가의 주거형태를 접하면서 흥미로웠다. 올해 초부터 일본에서 살게되면서 이전과는 또 다른 모습의 주거형태를 접하게 되었다. 한국과 해외에서 모두 주로 주택에서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오늘은 뉴질랜드와 일본의 주택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한다. 나는 뉴질랜드에서 살면서 총 두번의 이사를 했다. 첫 번째 집은 중산층 중에서도 조금 잘 사는 영국 아주머니의 집에서 홈스테이를 하였고 두 번째는 똑같이 생긴 집들이 20가구 정도 모여사는 타운하우스에서 Flat mate들과 함께 살았다. 마지막 세 번째는 거의 80평정도.. 2020. 9.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