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생활7 [사진찍기] 도쿄의 사진 명소 추천 60선 2017 올해들어 도쿄에 갈 일이 많아졌습니다. 게다가 추가로 X100F를 구입했기 때문에 도쿄의 흥미로운 명소들을 많이 찍을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카나가와(神奈川)에 살고 있고 도쿄 주민은 아니지만 지방에서 도쿄로 관광이나 촬영하러 오는 사람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문화와 도시가 혼재된 도쿄의 소개입니다. 1. 도쿄역 KITTE 첫번째로 도쿄역 바로 근처에 있는 KITTE를 소개하겠습니다. 그 독특한 내부 건축 디자인으로 사진 명소로서 유명합니다. 주요 사진 Spot으로는 아래에서 천장으로 올려다보는 구도 블록마다 구역으로 나누어진 가게들을 정면에서 광각으로 천장에서 도쿄역과 역전을 찍으니 철판처럼 보인다. VSCO 보정법과도 잘 맞아서 현상해서도 즐거운 명소입니다. 2. 도쿄국제포럼(東京国際フォーラム) .. 2021. 12. 19. [유튜브채널추천] 일본어 공부 쉐도잉 채널 내가 주로 새로운 언어를 배울 때 공부하는 순서는 이렇다. 1. 전체적인 문법 공부 + 단어암기 2. 같은 주제로 여러 뉴스 기사나 책, 블로그 포스트 등 번역 3.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서 받아쓰기 & 쉐도잉 영어에 이어 일본어도 같은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나에게 잘 맞는 것같다. 일본어의 경우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한자다. 하나의 단어도 일본어는 꼭 두번씩(히라나가, 한자) 외워야한다. 1번을 공부할 때는 처음부터 문법 하나하나를 깊숙히 파고들지 않고 대략적으로 훑어본다. 처음부터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씹어먹어버릴 작정으로 하게되면 금방 질려버리기 때문이다. 책하나를 정해서 일단 끝까지 다 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이후 여러번 반복해서 본다. 단어의 경우, 무식하게 외우는 건 나도 그닥 추천하지 .. 2021. 12. 18. [반려식물키우기]몬스테라 지식 - 가장 잘 맞는 흙은? 그늘에서도 잘 자라는 몬스테라는 최적의 흙을 선택해주면 수명도 늘어난다. 오랜 기간에 걸쳐 몬스테라와 함께 하기 위한 최적의 흙을 정리해봤다. 관엽식물에게 흙의 중요성 식물은 흙으로부터 영양분과 물을 흡수하고 성장하기 때문에 관엽식물의 수명은 흙으로 결정된다는 것도 과언이 아니다. 인간은 몸에 맞지않는 음식과 물을 섭취하면 곧바로 몸에 이상이 생기는데 그것은 식물도 마찬가지다. 각 식물에 맞는 흙을 선택해주는 것이 관엽식물을 키우기위한 철칙이다. 초심자에게는 전용 흙이 알맞다. "몬스테라는 처음 길러봐요" "관엽식물을 기르는 건 처음이라 아는게 없어요"라고 하는 비기너들에게는 관엽식물용 흙이 알맞다. 홈센터(ホームセンター)에 필수적으로 비치되어있는 관엽식물용 흙으로 충분하다. 이미 식물에게 필요한 영양분.. 2020. 10. 7. [반려식물키우기] 우리집 몬스터 이야기 - ② 지난번에 잎말림 증상 이후 그 원인이 물부족과 과도한 햇빛(직사광선..) 때문이었다는 사실을 알고나서 적절한 대처를 해준 덕분에 우리집 몬스터는 지금까지 무사히 잘 지내고 있다. 2020.09.20 수경재배 중인 우리집 작은 아이는 3일동안 미동이 없어 내 맘을 애태웠었는데 보름만에 8cm정도가 자랐다. 물은 처음 며칠동안만 1~2일에 한번씩 갈아주고 지금은 4~6일에 한번씩 갈아주는 중이다. 따뜻한 곳에서 자라는 애인 만큼 너무 차가운 물은 사용하지 않으려고 신경쓰고 있다. 하루는 가만히 뿌리를 지켜보는데 시작부분에 뭔가 뾰족뾰족 튀어나온 것이 눈에 띄었다. '앗.. 이것은 작은 뿌리!!' 네이버 블로그에서 어떤분이 나처럼 아무런 지식없이 처음 몬스테라를 키우시다가 수경재배를 하셨는데 이렇게 뿌리에 뽈.. 2020. 10. 5. [반려식물키우기] 몬스테라 지식 - 분갈이 (일본 용어) 몬스테라의 분갈이 시기와 방법은? 흙은 어떤 것으로 사용하나? 자연상태에서 최대 2m이상까지 자라는 몬스테라. 이름의 유래로는 라틴어의 "몬스트럼(괴물)"의 뜻으로 정말 크게 성장한다. 이 때문에 성장이 빠르고 적당하게 "분갈이"를 하지않으면 방에서 키우는 것이 어려워진다. 이번에는 몬스테라의 분갈이에 대해서 구체적인 기간과 방법 등을 소개한다. 몬스테라의 분갈이는 왜 필요한가? 원래 "분갈이"는 몬스테라 뿐만아니라 대부분의 식물에 필요한 작업이다. 이러한 이유는 "환경 전환"에 있습니다. 오랫동안 같은 화분에서 식물을 키우고 있다면 뿌리의 성장에 화분이 답답한 상태가 될뿐아니라 흙의 알갱이도 부서져 진흙상태가 되어 배수에 좋지 않게 된다. 한차례 큰 화분에 분갈이를 하는 것으로 뿌리가 성장 할 수 있는.. 2020. 9. 28. [반려식물키우기] 우리집 몬스터 이야기 - ① 이사한지 한달이 넘어가도 여전히 너무나도 삭막했던 우리집. 재채기라도 했다하면 메아리가 되어 돌아오던 우리집..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식물이라도 길러봐야겠다고 마음먹었다. 그러다 회사 점심시간에 우연히 들어간 100엔 샵에서 발견한 모종들! 귀여워보인다. Tree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부랏사이아라는 이름의 식물인가보다. 주말에 다시 와서 사야지...하고 가게를 나왔다. 부랏사이아? 식물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나로서는 당연히 처음 들어본다. 구글링을 해봤다. 헉......... 큰일날뻔했다. 이 후, 홈 데코 식물에 대해 열심히 검색해서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는 "몬스테라"를 사기로 마음 먹었다. 일본은 워낙 가드닝에 관심들이 많아서 꽃집은 여기저기 많이 있는데 몬스테라는 좀처럼 찾기가 어려웠다. .. 2020. 9. 13. [반려식물키우기] 몬스테라 기초지식 몬스테라는 건강하게 기르기에 쉽고 인테리어로서도 인기가 높은 관엽식물이다. 성장하면서 잎에 찢어진 구멍이 생기는 것이 특징. 몬스테라의 독특한 힘있는 잎은 방에 하나만 두어도 남쪽나라와 같은 분위기 연출을 해준다. 이번에는 몬스테라 기르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몬스테라의 햇볕 열대지역이 원산지인 몬스테라는 원래 어두운 정글의 우거진 곳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반그늘이나 밝은 그늘을 선호한다. 강한 직사광선에서는 약하고 특히 여름철에는 잎타기를 하지않는 편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내음성이(그늘진곳에서 잘 버티는) 강하고, 튼튼한 식물이기 때문에 그늘 등의 어두운 장소에서도 쉽게 시드는 법이 없지만 적당한 빛을 비춰주면 모양이 비틀림 없이 잘 자란다. 방안에서 관리하는 경우 잎의 표면에 먼지가 쌓여버리면 좋은.. 2020. 8.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