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tyFitness1 [D+77] 토 아침에 눈뜨니 몸이 으슬으슬하고 감기가 온걸 느꼈다ㅠ 생리때문인가.. 먹는 것도 다이어트 생각 안하고 열심히 잘 먹어줬는데 왜이럴까. 안그래도 몇달째 운동도 제대로 못하고 몸상태가 말이아닌 것 같아 운동을 해야겠다 생각하고있었는데 결국 헬스장을 질러버렸다. 오늘 정~~~말 일이 빡셨다. 같이일하는 언니가 일을 정말 너무 못한다. 거기다 오늘 갑자기 손님이 막 몰아쳐서 죽는줄... 앞으론 욕심내지말고 그냥 사람 계속 불러야겠다. 부매니저는 사람 좀 좋아지려나했는데 내가 바쁜와중에도 깨끗이 닦으면서 하려고 걸레 빨러 뒤에갔더니 앞에나 잘 지키라고 한소리 내뱉는다. 에효... xxx 좋아할 수가 없다. 사람이 한결같지뭐. 장사가 어떻게되든 걍 내 편한대로 해야겠다. 일마치고 헬스장에 갔더니 Staff ho.. 2020. 12.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