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dtimes1 카페 직원들과의 첫 대화 2018.11.15 목 오늘도 출근전에 어제 먹었던 푸드트럭으로 갔다. 너무 일찍 도착했는지 말레이시아 음식 트럭이 아직 오픈을 안했다. 여기는 내일로 미루고 원래 먹으려고했던 햄버거 트럭으로 갔는데 하필 오늘 장사를 안하는지 닫혀있었다. 결국 다시 돌아와 기다렸다 말레이시아 음식을 시켰다. 꽤 기대를 했는데 생각보단 별루였다.. 일찍 시티에 도착해 밥도 먹고 햇빛아래 앉아서 책도 읽으니 힐링이 따로 없다. 오늘은 스시집도 많이 안바빠서 실수도 한번밖에 안했다. 갑자기 요즘 너무 긴장하면서 일하고있는 것 같다. 조금 즐기면서 해야겠다... 여기서 또 부경대 후배를 만났다. 10학번 병식이. 아쉽게도 곧 그만둔단다. 뉴질랜드와서 대학 동문 만난게 벌써 세번째다. 진짜 ㄹㄴ언니말처럼 부경대생들이 뉴질랜드를 .. 2021. 3.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