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t-Time Job1 [D+76] 2018.08.03 금 오늘아침은 파스타! 나름 괜춘 ㅎㅎ 다만 시간이 급했다는 거. 스시집 사람들이랑은 점점 괜찮아지고있는 것 같다. 부매니저님은 여전히 짜증났지만 오늘 좀 더 가까워진 것 같다. 허리도 이제 좀 익숙해졌는지 전보다 덜 아픈것같다. 여긴 한국이랑 다르게 회식같은건 안하나보다. 같이 일하는 애들이랑 더 친해지고 싶은데 아쉽당. 마칠때쯤 사장이 왔는데 내가 맘에 드나보다. 음료를 서비스로 돌리신다. 새우덮밥도 부매니저님이 챙겨주셔서 받았당 ㅎㅎㅎ 내일 아침이당😍 오늘도 점심은 돈까스 덮밥 먹으려고 기대하고있었는데 밥시간에 뒤로가니까 부매니저가 떨어진 스시도시락 먹으라며 주신다 ㅋㅋㅋ 난장판인 도시락상태보고 나보고 떨어진거나 먹으란건가 순간 0.1초 기분나쁠뻔 했지만 맛있어보여서 바로 괜찮아.. 2020.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