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galow1 [D+56] 새 집으로 이사.. 그리고 라틴 파티 2018.07.14 토 게을러 터졌다 정말.. 홈스테이에서 마지막 하루를 여유롭게 보낸답시고 늘어지게 자고 반나절 폰만 들여다보다가 3시 겨우 맞춰서 짐을 다 쌌다. 양도 엄청났다. 고작 8주 있는동안 자제한다고 했는데도 왜케 늘어난건지... 지슬랭도 3시 딱맞춰 도착해서 한 10분 식탁에 둘러앉아 얘기했나? 그러고 바로 출발했다. 빠뜨린거없는지 제대로 둘러보지도 않고나왔다. 하.. 이렇게 잠깐 사는데도 무슨 짐이 이렇게 많은지.... 버릴거 버려야지, 욕심 비워야지하면서도 막상 살다보면 이것저것 계속 사게되고 버리는 것도 너무 아깝다. 새로운 집에 지슬랭과 함께 도착해서 고맙게도 짐까지 날라줬다. 놀라운 사실은 이 집에 고양이가 산다는 것이다!! 집보러 왔을 땐 분명 안보였는데... 도착하자마자 거실에.. 2020. 1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