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ining1 [D+79] 지독한 몸살.. 2018.08.06 월 어제 따뜻한 물로 샤워를 하고났을때만해도 괜찮았는데 잠들만 할때쯤부터 갑자기 온몸이 오들오들 떨리기 시작하더니 나중엔 도저히 추워서 잘수가 없을 지경이었다. 결국 일어나 외투란 외투는 다 꺼내고 담요까지 덮고서도 몇시간동안은 계속 오한에 시달렸다. 거의 한시간 단위로 계속해서 잠이 깼다. 아침에 유이랑 카페가야한다는 생각에 그래도 자고일어나면 괜찮겠지하며 연락을 미루다가 3시가 되서도 제대로된 잠을 못자고 몸이 너무 힘들어서 메시지를 보냈다. 거의 죽을뻔했고 잠도 지금까지 못자고있다고. 그리고선 잠이 든 것 같다. 중간에 이번엔 열이나서 살짝 깨긴했지만.. 이렇게 아픈와중에 신경쓸일이 하나 더 있었다. 세시쯤 화장실가려고 겨우겨우 몸을 일으켰다. 화장실가서 폰을 봤는데 쉐인이 그룹.. 2020.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