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과치히로1 [일본소식]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의 지브리 작품의 이미지가 무료로 사용된다는 충격적인 소식 애니메이션 제작회사 "스튜디오 지브리"는 18일 지금부터 제작해온 애니메이션 작품의 장면 사진을 매일 인터넷 상에 업로드하겠다고 발표했다. 애니메이션 작품의 각 장면이나 일러스트는 저작권 문제가 특히 민감하지만 지브리 측은 "상식적인 선에서 자유롭게 사용해주세요"라고 이미지 사용 규칙을 표시하고 있어 그로인해 관대한 행동에 인터넷이 뜨겁게 달구어지고있다. - 명장면 잇달아 "이번 달부터 스튜디오 지브리 전 작품의 이미지 사진을 순차적으로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이번달은 새로운 작품을 중심으로 8작품, 합해서 400장이 제공됩니다."라는 말과 함께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랑위의 포뇨", "바람이 분다", "게드 전기", "마루 밑 아리에티" 등 8개 타이틀의 썸네일 화면을 늘어놓은 지브리 홈페이지... 2020. 9.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