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아파크1 [D+60] 실비아파크 스시집 면접 2018.07.18 수 어제 저녁에 불닭볶음면, 인도커리, 브라우니까지 다 먹고 1시가 다되어 잤더니 역시 늦잠이다ㅠ 버스가 너무 안온다. 최근에 버스 배차간격이 좀 빨라져서 다행이지 예전같았으면 한번 놓치면 한시간씩 기다려야했을거다. 처음 가본 파뮤에라 도서관은 조용하고 아늑하고 좋았다. CV 얼른 출력하고 면접을 보기위해 바로 실비아파크로 향했다. 스시집이라 일본인이 대부분일 줄 알았는데 한국인이 경영하는 체인이었다. 80명 규모의 꽤 큰 회사였다. 한국말로 면접을 보니 자신감이 흘러넘쳤다. 캐셔뽑는 알바라 이쁘게 메이컵도 하고 갔더니 단박에 합격했다. 면접보러온 사람들 몇명 있었지만 아직까지 한번도 오케이한 적 없었다는데 난 인상이 맘에 든단다. 일단 합격되서 기분은 좋지만 내일 트라이얼3시간한 후.. 2020. 1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