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1 [D+65] IT 회사 면접! 2018.07.23 월 드디어 php 개발 면접날. 아침에 게으름 피우는 바람에 결국 택시를 탔다. 택시비가 무려 31nzd나 나왔지만 아니었으면 분명 엄청 늦었을거다. 엄청 젊은 남자가 대표였다. 그리고 나를 인터뷰까지 오게해준 디자이너도 함께 있었다. 회사 분위기는 너무 마음에 들었다. 한국의 IT회사와는 달리 답답한 분위기도 없었고 한국인들과의 인터뷰라 마음이 너무 차분했다. 결과는 불합격이다. 그놈에 마이그레이션이 뭔지, 서버가 뭔지.. 프로젝트 마무리기간으로 일주일동안 급하게 작업할 개발자를 찾고있는 상황이어서 php는 한번도 해본적없는 나는 도저히 무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불러준 이유는 디자이너(이름을 까먹ㅠ)가 부경대 디자인과 출신이었다. 동문이라 멀리서 반가운 마음에 인터뷰라도 보.. 2020.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