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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뉴스] 유니클로, GU 실질적으로 9% 가격인하. "총액 표시" 3월 12일부터 실시

by noopy00 2021.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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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1일부터 총액 표시(소비세 포함된 가격으로 표시하는 것)가 의무화된다. 총액표시에 관해 특별조치법이 3월 31일로 종료되는데 앞서, 퍼스트 리테일링 그룹(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グループ)의 [유니클로]와 [GU]는 지금까지 단가 + 세금이었던 가격을, 3월 12일부터 그 가격 그대로 세금포함 가격으로서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예를 들어, 1,900엔 + 세금 (= 2,090엔)이었던 가격을 1,900엔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실질적으로 약 9%의 가격을 인하한 것이다.

 주가 상승으로 이익을 본 사람이 있는 반면, 코로나 사태로 미래가 불투명해져 수입이 줄거나 아르바이트를 잃어버린 사람도 많이 있어 절약 지향의 생활로 대응하는 사람들도 있다. 그 주요 자금은 공급망(서플라이 체인) 개혁으로부터 발생한다. 특히 [직거래 추진]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

 덧붙여서, 무인양품은 2019년 10월부터 이미 총액 표시를 해왔다. 그 밖의 기업도 알기 쉬운 단가 표시 방법으로 이른바, "반올림 숫자"를 표기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단가를 유지 또는 이것을 계기로 가격 인상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금 이 타이밍에 실질적 가격 인하를 하고 정교한 수요예측이나 재고 관리가 가능한 기업이 얼마나 될지 주시해볼 생각이다.

 

 

ユニクロ、GU9%値下げへ 額表示機に 312日から

41日から総額表示(消費税込みの価格で表記すること)が義務化される。総額表示に関する特別措置法が331日で終了するのに先駆け、ファーストリテイリンググループの「ユニクロ」と「GU」(ジーユー)は、いままで価格+税だったものを、312日からそのまま消費税込みの価格として販売することを決めた。たとえば、「1900円+税(2090円)」だったものを、「1900円」で販売するもので、実質的に約9%の値下げになる。

 株高で儲かる人がいる一方で、コロナ禍で先行き不透明感が漂い、収入が減ったりアルバイトがなくなったりする人も多く、節約志向の高まりに対応するものでもある。その主要な原資は、サプライチェーン改革から捻出。とくに「直貿の推進」によるものになりそうだ。

 ちなみに、無印良品は、201910月からすでに総額表示をしてきた。その他企業も、わかりやすい価格表示ということで、いわゆる“丸めた数字”を表記すると予想されるが、価格を維持、あるいは、これを機に値上げをするところもあるだろう。今このタイミングで実質値下げをできる、体力があり、精緻な需要予測や在庫コントロールができる企業がどれだけあるか、注視していき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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