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뉴스] 오봉야스미에 귀성길 오른 남성,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

帰省で知人らと会う前に…無症状でも「念のため」検査したら陽性

 

2020年08月14日 08時07分 読売新聞

　福島県郡山市は１３日、千葉県から市内の実家に帰省中の２０歳代公務員男性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が確認されたと発表した。入院したが、３８度台の熱や頭痛など軽症だという。福島県内の感染者は累計１０１人（退院は８９人）となった。

　市によると、男性は千葉県内で勤務し、８～９日は私用で東京都内に宿泊。１０日に新幹線と家族の運転する車で実家に帰省し、１１日は外出せずに過ごした。無症状だったが、感染が拡大している首都圏から帰省していることから、知人や親戚と会う前に念のため自分の状態を確認しようと、１２日に市外の医療機関を受診。１３日に陽性と判明した。

　濃厚接触者は実家の家族１人。市は今後、ＰＣＲ検査を行う。

 

 

귀성해서 지인들과 만나기 전에… 무증상임에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검사했더니 양성

코오리야마시는 13일, 치바현으로부터 고향을 찾은 20대 공무원 남성이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하였다고 발표했다. 입원은 했지만 38도의 열과 두통 등 경미한 증상이었다고 말한다. 후쿠시마현의 감염자는 누적 101명(퇴원 89명)이다.

시에 따르면, 남성은 치바현에서 근무하고 8~9일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도쿄에 머물렀다. 10일에 신칸센과 가족이 운전한 차를 타고 고향 후쿠시마로 왔고 11일은 외출없이 보냈다. 무증상이었지만 감염이 확대되고 있는 수도권에서 왔기 때문에 지인이나 친척들을 만나기 전에 혹시나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상태를 확인하려고 12일에 시외의 의료기관에서 검사했다. 13일에 양성으로 밝혀졌다.

밀접접촉자는 고향 가족 1명이다. 시는 이후 PCR 검사를 시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