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오토바이를 도둑맞아, 인스타에서 정보제공요청… 피해여성이 용의자 발견

バイク盗まれ、インスタで情報提供呼びかけ…被害女性が容疑者発見

 

　福岡県警西署は２０日、福岡市内の少年２人（いずれも１５歳）を窃盗容疑で逮捕したと発表した。被害にあった女性（３９）がＳＮＳを駆使して盗んだ少年を特定した。

　発表では、少年２人は８日午前０時～６時半頃、同市博多区の女性宅の敷地に止まっていたバイク１台（時価３０万円相当）を盗んだ疑い。２人は「遊び回るために盗んだ」などと容疑を認めているという。

　同署によると、女性は同日午前、バイクを盗まれたことに気付き、インスタグラムでバイクに関する情報を収集。盗んだことを示唆する内容とともにバイクの写真を少年が投稿しているのを見つけた。少年の知人にメッセージを送って情報提供を呼びかけたところ、同日夜になって、女性にこの知人から「西区を暴走している」とのメッセージが寄せられたという。

　そこで女性は、すぐに１１０番したうえで、自ら乗用車を運転してバイクを捜し、同市西区をバイクで走る少年を発見した。

　その後、駆け付けた警察官が道交法違反（無免許運転）の疑いで少年を現行犯逮捕し、見張り役の別の少年も逮捕した。

 

 

오토바이를 도둑맞아, 인스타에서 정보제공요청… 피해여성이 용의자 발견.

 

후쿠오카현 警西署는 20일 후쿠오카시내의 청소년 2명(두 명 모두 15세)을 절도혐의로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피해를 받은 여성(39)이 SNS를 이용해서 훔친 청소년들을 특정했다.

발표에 따르면, 청소년 2명은 8일 오전 0시~6시반경 앞서말한 하카타구의 여성 자택에 세워져있던 오토바이 1대(시가 30만엔 상당)를 훔쳤다고 의심. 2명은 “타고 돌아다니며 놀려고 훔쳤다“라고 하는 등 혐의를 인정하고 있다고 한다.

앞서말한 마을에 의하면 여성은 같은 날 오전, 오토바이를 도둑맞았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인스타그램에서 오토바이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했고 소년들이 훔친 내용과 동시에 오토바이의 사진을 올린 것을 찾아냈다. 소년의 지인에게 메시지를 보내 정보제공을 요청하였더니 같은 날 저녁이 되어서 그 지인으로부터 “西区를 폭주하고 있다”라는 메시지를 받았다고 한다.

그래서 여성은 바로 110에 연락한 후, 직접 운전하여 오토바이를 찾고 폭주하고 있던 소년들을 발견했다.

이후, 연락받고 달려온 경찰관이 도로교통법위반의 혐의로 소년을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망을 보던 또 다른 소년도 체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