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는 것
[하코네 로프웨이]로 하늘에서 하코네를 바라보다
[하코네 로프웨이]에서는 하늘에서 하코네의 절경을 즐길 수 있다. 아시노코 호반(芦ノ湖畔)의 도원대(桃源台)역에서 오와쿠다니(大涌谷)역을 지나 소운잔(早雲山)역까지를 대략 24분에 연결한다. 반짝이는 아시노코 호수와 소운잔의 파노라마, 오와쿠다니의 골짜리 아래 등, 로프웨이에서밖에 볼수 없는 풍경이 가득하다! 자신만의 절경 뷰 포인트를 찾을지도!
[하코네 해적선]으로 아시노코 대탐험
아시노코를 충분히 만끽하고 싶다면 [하코네 해적선]을 추천한다. 웅장한 아시노코의 경치와 프랑스・독일・스웨덴의 배를 모델로 꾸민 일반적이지 않은 선실 공간을 아울러 즐길 수 있다. 하코네의 상쾌한 바람을 맞으면서 액티브하게 또는 유유히, 가지각색으로 즐길 수 있는 방법이 있는 것이 해적선의 매력. 하코네 관광의 교통수단으로서도 활용할 수 있고 하코네 프리패스로 무한대라는 것이 즐기는 포인트.
[하코네 등산 케이블카]에서 창문으로 경치를 즐긴다.
[하코네 케이블카]는 하코네 등산 철도 종착역 고라(強羅)보다 고도가 높은 "소운잔"(고도 750m)까지를 잇는다. 케이블카로 이동하는 중 아시노코호(芦ノ湖)나 후지산(富士山)을 내려다보는 등의 절경을 만끽할 수 있다.
[하코네 등산 전차]의 스위치백식 운행으로 두근두근!
[하코네 등산 전차]는 고도 14m의 오다와라(小田原)에서 고도 541m의 고라(強羅)를 잇는 일본에서 유일한 본격적 등산철도이다. 자연이 넘치는 하코네의 산 경치를 만끽하면서 급경사를 스위치백으로 올라가는 체험은 아이부터 어른까지 설렐 것이 틀림없다. 각 정차역에도 매력이 넘쳐흘러 토우노사와역(塔ノ沢駅)에는 심지어 제니아라이 벤텐(銭洗弁天) 신이! 볼거리가 많은 명소이다.
※하코네 등산 전차는 2020년 3월 18일 현재 운행중지이다.
|| 호텔・온천
[Fun Space 아시노코호 캠프 마을 레이크 사이드 빌라]에서 자연을 만끽
바쁜 일상을 벗어나 기분을 리프레쉬하고 싶다면 [Fun Space 아시노코호 캠프 마을 레이크 사이드 빌라]를 추천한다. 약 2만평의 넓은 부지를 가지고 있는 아시노코호반의 캠프장에서 알찬 시설이 호평이다. 자유로운 캠프 지역 이외에도 별장풍의 코티지나 당일치기 이용도 가능한 바베큐 가든 등 아웃도어 초보자라도 즐길 수 있는 설비가 갖추어져 있다. 도심에서 차로 약 2시간 반, 신주쿠에서 고속버스 운행도 있는 접근성이 좋은 것도 매력이다.
역사가 있는 오래된 [후지야 호텔]
창업한 이후 142년을 맞이한 레이와(令和) 2년(2020년) 7월 15일에 [후지야 호텔]이 그랜드 오픈을 했다. 전체 건물에 내진 및 설비의 리뉴얼이 이루어졌다. 욕실에서 하코네 외륜산의 웅장한 경치가 기대되는 신설 스파나 호텔의 귀중한 역사적 사료를 자유롭게 견학할 수 있는 “호텔・박물관” 등 새로운 매력이 플러스된다. 세부적으로 조각을 새긴 건축물들이나 전통적인 프랑스 요리를 충분히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메인 다이닝 룸 더 후지야”는 이어져오고있다. 예전 그대로의 역사가 있는 장엄한 분위기를 느끼면서 천천히 지내보자.
[HOTEL CLAD]에서 후지산을 전망
"HOTEL CLAD"는 후지산 뷰에 신경 쓴 인테리어의 리조트 호텔이다. 객실을 비롯한 호텔 내부의 창문은 크기나 위치가 섬세하게 고려되어 있고 아름다운 후지산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다. 특히 로비의 큰 창으로부터 바라보는 다이나믹한 경치는 핫스팟으로 인기있다. 일본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울렛 "고텐바(御殿場) 프리미엄 아울렛"의 부지내에 위치해 있고 당일치기 온천 시설 "나무의 꽃의 물(木の花の湯)"도 병설되어있다. 쇼핑과 리조트 기분을 마음껏 맛보며 휴일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하코네 하이랜드 호텔]에서 일품요리에 입맛을 다시다
하코네・센고쿠하라의 상쾌한 고원의 자연 중심에 있는 것이 "하코네 하이랜드 호텔"이다. 쇼와 32년(1957년) 창업되어 정계와 재계의 유명인사나 배우 등의 셀러브리티에 사랑받아 왔다. 다른 곳과 차별화한 "우아한 시간"을 느끼는 호텔의 자랑은 일품 요리이다. "고객에게는 어쨌든 맛있는 것을"을 모토로 미식가를 울릴 요리를 만들어오고 있다.
[산의 호텔]에서 일상적이지 않은 특별한 시간을
"산의 호텔"은 아시노코호에서도 굴지의 위치를 자랑하는 리조트 호텔이다. 옛날의 좋은 클래식한 호텔에서 일상을 잊은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호텔에는 아름다운 정원이나 호수에 떠있는 듯한 카페, 스파, 자가원천의 노천탕, 레스토랑이 모두 갖추어져있어 특별히 고급스러운 숙박으로 하코네를 만끽할 수 있다.
[하코네 湯寮]에서 휴식을 만끽
"하코네 湯寮"은 "물・음식・치유"를 컨셉으로 옛 민가풍의 산림온천을 이미지로한 당일치기 온천이다. 피부결이 부드러워지는 온천은 "고운 피부의 물"로서 여성에게 인기있다. 개방적인 대중탕이나 산림의 바람을 느낄 수 있는 노천탕, 느긋하게 지낼 수 있는 "전세 독실 노천탕"까지 다양한 욕탕을 즐길 수 있다. 해독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ロウリュウ서비스에도 주목하자. 하코네 지역에서 ロウリュウ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은 여기뿐이다. 맛있는 생선 요리나 화로 요리 등 본격적인 식사를 즐기면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다.
|| 신사・공원・자연
호죠가(北条家) 집안의 보다이지(菩提所) [소운지(早雲寺)]
전국시대를 대표하는 무사의 우두머리, 호조소운(北条早雲)의 유언에 따라 창건된 "소운지"이다. 호죠가에 연고가 있는 사원으로 오다와라 호조 문화에 둘러쌓인 다양한 그림・공예품이 소장되어 있는 사원으로도 알려져있다. 역사를 느끼면서 하코네 마을 문화재에 지정된 본당이나 종각을 시작으로 호죠 5대의 무덤을 돌며 참배해보자. 또 봄이 느껴지는 신사 내의 붉은 매화나 이토사쿠라는 아는 사람만 아는 명소로서도 인기있다. 에도시대의 역사를 전하는 귀중한 건축물을 참배하면서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하는 것은 어떨까.
※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2020년의 특별 공개 행사가 중지. 외부에서 보는 것만 가능하고 곤슈인(御朱印)의 날인도 찍을 수 없다.
킨토키(金太郎) 전설과 관련된 신사 [킨토키신사(公時神社)]
"킨토키신사"는 킨토키 전설로 유명한 坂田公時命가 모셔져있는 신사다. 등산객 안전이나 아이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참배자가 많이 방문한다. 坂田公時命은 평안시대 중기에 활약했고 현재도 아명인 킨토키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있는 무장이다. 신사 주변에는 그런 킨토키가 실각했다고 알려져 있는 바위나 공놀이를 했다고 전해지는 바위, 킨토키가 사용했다고 하는 마사카리(マサカリ)를 봉납한 祠箱根 등이 남아있다. 사무소(社務所)에서는 신관으로부터 킨토키 전설이나 신사의 역사에 대해 귀중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장안사(長安寺)]에서 아름다운 경내를 산책
万治元(1658)년에 센고쿠하라에 창건된 "장안사"는 긴 역사를 자랑하는 조동종(曹洞宗)의 사원이다. 그 역사는 남북조시대의 延文元(1356)년에 姥子(우바코)에 지어진 작은 사당으로부터 시작되었다. 경내나 뒷산에는 오백나한(五百羅漢)으로 불리는 부처의 제자들이 약 250체가 각기 다른 표정으로 참배자를 맞이한다. 그 외에도 아름다운 조각품이나 사시사철 색이 변하는 풍경 등, "장안사"가 아니고서는 볼 수 없는 광경이 많이있다. 가을에는 단풍의 명소로도 인기다. 경내를 산책할 때 본당에서 조용히 참배하러 가보자.
[타마다레신사(玉簾神社)]에서 결혼 기원을
하코네신사・규즈류신사의 유일한 분궁으로 있는 "타마다레신사"이다. 파워스폿(영적인 힘을 얻을 수 있는 곳)으로 알려진 "히엔폭포(飛烟の瀧)"와 "타마다레폭포(玉簾の瀧)"의 사이에 위치한다. 두개의 신사의 신들을 모셔두고 그 풍족한 은덕으로부터 가내안전・사업번창・개운출세의 사원으로 신앙을 모으고 있다. 또 최근에는 규즈류 신의 결혼 운세를 맡기고 싶어서 방문한 참배자도 많았다던가. 호텔 내의 프론트에서는 하트를 본뜬 오리지날 말 그림이나 부적 등이 판매되고 있다. 멋진 사랑의 결실을 기원하면서 참배해보는 건 어떨까.
[규카이도(旧街道)]에서 에도시대의 여행자를 추적하다
일본의 유산 "하코네하치리(箱根八里)"의 일부로 있는 "하코네 규카이도"는 도카이도(東海道)에서 가장 험한 것으로 알려진 하코네를 넘어가는 산길이다. 에도시대에 정비된 조약돌이 지금까지 남아 역사가 있는 길이다. 그 중에서도 아시노코호반에는 약 400 그루의 삼나무가 나란히 서있다. 도카이도에서는 보통 소나무가 심어져있지만 아시노코 호반 주변에서보다 더 기온에 적합한 삼나무가 심어져있다. 에도시대의 여행자들이 걸었던 역사와 풍치나 분위기, 당시 그대로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산책코스이다. 비오는 날에는 조약돌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치스지(千条) 폭포]에서 조용한 시간을 보내자
높이 약 3m의 암반과 폭 약 20m에 나루터와 줄기줄기 갈라진 물이 발 모양으로 흐르며 떨어지는 것으로부터 "치스지 폭포"라고 불리게되었다. 수직의 일반적인 폭포와는 다르게 수편으로 폭포가 떨어지는 소리가 매우 조용하다. 이끼가 낀 돌의 사이를 흐르는 조용한 폭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보자. 마시거나 떠가는 것은 불가능하지만 물이 아주 맑아서 매년 7월에는 반딧불이가 난무할 정도다. 여름에는 물론 단풍이 주변을 장식하는 가을에 방문하는 것도 추천한다.
현내에서도 굴지의 볼거리인 [비룡의 폭포(飛龍の滝)]
윗단 약 15m, 아래단 약 25m의 2단으로 나뉘어져 흘러내리는 "비룡의 폭포"이다. 벽에 맞아 튀어나온 물보라가 마치 용이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듯한 모습으로 보이는 것이 이름의 유래이다. 가마쿠라 시대에 하코네곤겐(신사)의 수행자가 몸을 맑게하는 장소라는 전설도 있고 역사의 깊이도 느낄 수 있는 관광 스팟이다. "비룡의 폭포 자연 탐승 도보(飛龍の滝自然探勝歩道)"의 중간에 있는 하타주쿠(畑宿), 또는 아시노유(芦ノ湯)에서 산책할 수 있다. 중간에 험한 지점도 있으므로 발을 헛디디지 안도록 조심하자.
[하코네고와키엔(小涌園) 호라이엔(蓬莱園)]에서 사계절의 화초를 감상
코와쿠다니(小涌谷) 온천이 공급되는 오래된 미카와 료칸(三河屋旅館)에 인접한 약 32,000 평방의 정원이다. 다이쇼 시대에 미카와야(三河屋)의 창업자 榎本恭三씨가 고와키엔의 진달래의 명소로서 개방했다. 도쿄의 오쿠보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모인 수십종, 약 3만그루의 진달래나 사쯔키가 옮겨심어진 공원은 자유롭게 산책할 수 있다. 봄에는 벚꽃이나 진달래,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하코네의 자연을 피부로 느끼면서 여유롭게 지낼 수 있다. 더구나 도보로 약 5~6분 거리에는 고와키엔의 숨겨진 명소 "치스지 폭포(千条の滝)"도 있다. 깍아 내린듯한 바위에서 흘러내리는 실같은 폭포가 가닥가닥인 것도 정말로 아름답다.
자연과의 만남을 배우는 [환경부 하코네 방문센터]
고지리(湖尻) 정원 내에 있는 학습시설이다. 모형이나 패널, 표본으로 "후지 하코네 이즈 국립공원(富士箱根伊豆国立公園)"의 풍부한 자연 생태를 배울 수 있다. 동식물 등의 지식에 궁금증을 느낀다면 근처의 고지리 정원을 산책해보자. 지금까지 몰랐던 다양한 것들을 발견할 수 있다. 하코네를 소개하는 하이비전 시어터나 하코네 전역의 디오라마(ジオラマ)는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녹색의 가운데서 여유롭게 휴식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은 어떨까? 전체 장애인에게 휠체어를 무료로 대여도 가능하다.
[센고쿠하라 억새 초원]에서 멋진 전망을 바라보다.
台ヶ岳의 산록에 퍼지는 「센고쿠하라 억새 초원」은 도쿄돔 약 5 개분의 넓이를 자랑한다. 습지에서 자라는 억새는 가나가와현에 유일하다.「가나가와의 경승 50 선」·「가나가와 꽃 100선」의 하나로 선정되어 있으며, 억새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 할 수 있다. 약 600m의 산책로는 가을이되면 황금빛 이삭을 낸다 억새에 둘러싸여 환상적인 경치를 볼 수 있다. 절정의 시기에는 사진 촬영을 하는 관광객들로 매년 북적이지만 봄에서 여름은 비교적 한산하므로, 한가로이 산책을 하는 것도 추천한다. 아름다운 녹색 초원에 부는 상쾌한 바람을 느껴 보는 것은 어떨까.
[하코네 고라공원]에서 꽃들을 감상하면서 산책
"하코네 고라 공원"은 하코네 등산 전차의 종착역인 고라에 다이쇼(大正) 3년(1914년)에 개원된 일본에서 최초의 프랑스식의 정원이다. 사계절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정원은 어디를 취해도 마치 회화같다. 다도나 도예, 유리공예, 비즈 등 체험도 알차다. 수공예를 좋아하는 분에게도 추천이다.
[은사 하코네 공원]에서 별관으로부터 절경 파노라마를 촬영
"구 하코네리큐"의 터에 해당하는 "은사 하코네 공원"이다. 아시노 호수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는 하코네 외륜산, 후지산이 한눈에 보이고 그 절경은 [카나가와 경치 50선] 중 하나에 나와있다.
[하코네 습생 화원]에서 나무길을 천천히 산책
"하코네 습생 화원"은 습지나 강, 호수 등의 물 습지에 성장하는 식물을 중심으로하는 식물원이다. 약 1700 종의 식물이 사계절에 꽃을 피우는 모습을 나무길을 산책하면서 관찰할 수 있다. 매우 멀리까지 펼쳐져 있는 습지는 좋은 사진 촬영 장소다.
[구즈류(九頭龍) 신사 본관]의 신에게 결혼 운과 재물 운을 기원하다.
아시노코호반의 숲속을 지키는 진홍의 기둥 문이 "구즈류신사"의 입구이다. 아시노코호의 신으로 있는 구즈류는 물의 신이다. 참배를 하면 재물이나 사업운, 결혼운에 효험이 있다고 알려져있다.
관동굴지의 최고 명소 [하코네신사]에서 운수를
"하코네신사"는 源頼朝(미나모토노요리토모)와 도쿠가와이에야스(徳川家康)도 참배했던 것으로 알려진 신사이다. 현대에서는 [순산 기원], [가네 안전] 등으로도 숭배하는 관동굴지의 최고 명소로서 알려져 오고 있다. 또 호수에 떠있는 것처럼 보이는 입구의 기둥은 사진 찍기에 좋은 장소이다.
[오와쿠다니(大涌谷)]에서 살아있는 지구의 숨결을 느끼다.
자연이 풍부하고 녹색이 넘치는 하코네지만 "오와쿠다니"에는 적갈색의 대지와 황량한 경치가 넓게 펼쳐져있고 풍겨져오는 냄새는 여기가 살아있는 화산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로프웨이로 하늘에서 바라보는 오와쿠다니는 박력만점! 오와쿠다니의 명물, 까만 계란도 꼭 사가자.
[아시노코]에서 거꾸로된 후지(사카사 후지)를 촬영하자
자연에 둘러쌓인 경치 스팟, "아시노코"는 하코네 관광에서 빼놓을 수 없다. 호수에 떠오르는 하코네 해적선에서 볼 수 있는 경치를 여유롭게 즐기면 하루의 피곤함도 어디론가 사라지고 없다. 수면에 거꾸로 비치는 "사카사 후지"는 날씨가 좋은 호수면이 잔잔한 이른 아침에 보는 것이 가장 좋다. 어떻게 찍어도 못찍을 일 없는 곳이기 때문에 기념촬영을 잊지말자.
|| 미술관・박물관
[하코네 사진 미술관]에서 환상적인 후지산에 매료된다.
強羅의 자연 속에서 고즈넉이 자리하고 있는 [하코네 사진 미술관]의 컨셉은 [후지산과 만나는 미술관]이다. 하코네에서 나고 자란 사진가 遠藤桂씨가 찍어온 후지산의 사진 작품이 상설되어있다. 하코네를 중심으로 한 명소에서 바라보는 후지산의 여러가지 모습은 자신도 모르게 숨을 멈추게 되는 아름다움이다. 기획전에서는 사진가 山田應水 컬렉션과 촬영장비, 국내외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몽블랑의 정상을 이미지한 날카로운 외관과 천연 편백나무를 사용해서 따뜻한 느낌의 갤러리로 작품과 천천히 대조해보자.
작은 세계에 감동! 미니어처 전문 미술관 [하코네 인형하우스 미술관]
芦ノ湯(아시노유)에 있는 [하코네 인형하우스 미술관]은 일본에서 유일한 인형하우스・미니어처 전문 미술관이다. 미술관장이 전세계에서 20년이상에 걸쳐 수집한 프라이빗 컬렉션은 100점 이상이다. 세계 2대 컬렉션으로 불리는 미국・독일의 앤틱 인형 하우스부터 일본의 현대작가의 작품까지 전시되고 있다. 병설된 카페와 샵은 무료 입장이다. 샵에서는 수입된 미니어처 잡화 등이 판매되고 있으므로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아보자. 간단한 식사나 간식을 먹을 수 있는 카페는 芦ノ湯의 대자연에 둘러싸인 개방감이 있는 공간이 인기다. 미니어처 매니아는 물론,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는 시설이다.
※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으로 영업시간을 변경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시설 HP를 확인해주세요.
[하코네 마이센앤틱 미술관]에서 마이센을 만끽하다.
하코네의 자연 속에서 옛 마이센과 만나는 미술관 [하코네 마이센앤틱 미술관]. 고라(強羅)에 세워진 전 일본 총재의 구가인 양옥으로 유럽 자기 최고봉인 푸른 쌍검의 요인(窯印)으로 알려진 마이센을 만끽할 수 있다. 일본에서 최대 컬렉션수를 자랑하는 관내에는 마르코리니, 켄도라를 비롯한 18세기부터의 1점물이 전시되어 있다. 병설되어있는 가든카페에서는 자연에 둘러쌓여 마이센의 컵으로 커피나 홍차를 즐길 수 있다. 유럽 귀족들을 사랑해서 그치지 않은 마이센 자기의 훌륭함을 느끼면서 여유롭게 우아한 시간을 보내보자.
전해내려오는 영광과 드라마에 감동하다. [하코네역전 뮤지엄]
정월의 풍물시로서 알려진 "하코네역전". 전통있는 대회의 역사를 사진과 영상으로 기억을 더듬어볼 수 있는 곳이 "하코네역전 뮤지엄"이다. 경기 장면을 기록한 귀중한 사진과 요약한 영상, 출전교의 유니폼과 어깨띠 등을 전시하고있다. 명장면이나 관련 전시품들로부터 느껴지는 선수들의 승부에 떠오르는 생각들은 방문자들의 가슴을 뜨겁게 만든다. 제 1회 대회부터 현재까지 출전교와 첫출전 했던 대회 횟수가 기록된 벽걸이 장식품(태피스트리)도 꼭 봐야한다. 오랜 세월 이어져온 하코네역전의 역사에 대한 생각을 깊게 할 수 있다. 뮤지엄 바로 근처에는 하코네역전을 방불캐하는 기념비와 피니쉬지점이 있어 하코네역전의 드라마와 감동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관문 카라쿠리 미술관]에서 장인의 기술과 지식을 체감
"관문 카라쿠리 미술관"은 장인이 정성들여 만든 "카라쿠리"를 만지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미술관이다. 관내에는 입구부터 책상, 소파까지 카라쿠리를 만끽할 수 있다. 간단하게 열리지 않는 서랍과 카라쿠리 상자 등 장인의 지식과 기술이 가득한 물건들로 놀 수 있는 것으로 호평이다. 미술관과 인접한 "하코네"에서는 비밀상자나 코스터 제작 체험이 인기다. 하코네의 전통공예인 "나무쪽세공(寄木)"을 접하면서 자신만의 아이템을 만들 수 있다. 체험 코스부터 전시까지 몇번을 방문해도 새로운 것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다.
하코네 화산의 신기한 매력을 배우는 [하코네 지오 뮤지엄]
"하코네 지오 뮤지엄"은 오와쿠다니를 시작으로 활화산으로서의 하코네를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겁게 학습할 수 있는 시설이다. 하코네 화산의 신기함이 가득한 지오홀에는 온천수의 구조를 이해할 수 있는 체험형 전시와 암석, 화산재 등의 실물전시, 2015년 오와쿠다니 분화의 판넬 전시 등이 있다. 하코네 화산의 생성과 오와쿠다니의 증기수 구조를 잘 알 수 있다는 목소리와 함께 100엔이라는 저렴한 입장료도 호평이라고 한다. 화산에 대해 깊게 이해하면서 하코네 관광을 만끽해보자.
아름다운 경치와 현대 일본화 [하코네・아시노코 성천 미술관]
아시노코 호수의 언덕에 있는 "하코네・아시노코 성천 미술관"에는 현대 일본화를 중심으로 약 4,000점의 작품이 소장되어 있다. 상시 약 100점의 작품이 전시되어 연간 3회 교체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몇번씩 방문하여도 즐길 수 있다. 관내에 있는 전망 라운지에서 볼 수 있는 경치는 성천 미술관이 인기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약 50m에 달하는 한쪽 창문에서는 아시노코와 후지산을 한번에 볼 수 있다. 부지 내에 있는 넓은 정원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것도 추천한다. 변해가는 사계절의 경치와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하코네 라리크(ラリック) 미술관]의 호화열차에서 우아한 티타임을
"하코네 라리크 미술관"은 프랑스의 쥬얼리와 유리 공예가 르네・라리크(1860-1945)의 작품을 생애에 걸쳐 감상할 수 있는 미술관이다. 상시 230점 정도 전시되고 있는 라리크의 작품은 물론, 내부를 꾸민 호화열차 오리엔트 급행 차량에서 우아한 티타임을 즐기는 것도 호평을 받고 있다.(당일 현장에서 예약 필요) 카페와 레스토랑 리스(LYS)의 테라스석에서는(4월 ~ 11월) 상쾌한 푸르름의 잔디와 나무들, 신록, 단풍 등 사계절의 경관을 즐기면서 자연의 은혜를 테마로 한 메뉴를 맛볼 수 있다.
[오카다 미술관]에서 일본의 미의 명당에 닿다
"오카다 미술관"은 메이지 시대에 존재했던 영미 사람들을 위한 호텔 "개화정(開化亭)" 터에 지어진 약 5,000㎡의 광대한 전시면적을 자랑하는 미술관이다. 일본・중국・한국의 고대부터 현대까지 웅장한 미술품을 소장하고있고 오가타 코린(尾形光琳), 기타가와 우타마로(喜多川歌麿), 가쓰시카 호쿠사이(葛飾北斎), 요코야마 다이칸(横山大観) 등 일본을 대표하는 화가들의 콜렉션의 감상은 필수다.
[하코네 미술관]에서 일본 정원의 아름다움의 숨결을 들이 마시다
쇼와 27년(1952)에 개관한 하코네에서 가장 역사가 있는 미술관이 "하코네 미술관"이다. 조몬(縄文)・고분(古墳) 시대부터 에도시대까지의 토기나 도자기를 소장하고 있다. 미술관에 병설된 일본 정원은 압권이다. 특히 파릇파릇한 신록과 단풍의 계절에는 회화같은 풍경이 펼쳐진다. 또 이끼 정원에 인접해 있는 다과실 "진화정(真和亭)"에서는 녹차와 계절 과자를 사계절의 경관을 바라보며 즐길 수 있다.
[어린왕자 뮤지엄 하코네 생택쥐페리]에서 프랑스 방문기분을
작가 생택쥐페리 탄생 100년을 축하하며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뮤지엄이다. 전시홀에서는 그의 생애와 함께 이야기 세계관을 즐길 수 있다. 야외에는 로즈가든과 프랑스식 정원, 작가와 관련된 고성과 교회 그리고 20세기 초반의 프랑스 마을이 아름답게 재현되어 있어 마치 프랑스를 방문하는 듯한 기분에 잠길 수 있다.
[폴라 미술관]에서 모네의 수련과 마주치다
"폴라 미술관"은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의 프랑스 현대 미술을 중심으로 소장하고있는 미술관이다. 모네의 수련과 르누아르가 그린 소녀는 필수! 모네 19점, 르누아르 16점, 피카소 19점, 레오나르・후지타 179점 등 일본 최고 레벨의 컬렉션이라는 말밖에는 표현할 수 있는 말이 없다.
[하코네 유리의 숲 미술관]에서 중세 베네치아에 타임트립
"하코네 유리의 숲 미술관"은 베네치아 유리의 주옥같은 명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어 매년, 매력적인 특별 기획을 개최한다. 유리 그릇이나 악세서리를 만들 수 있는 체험 공방도 알차게 있다. 실내 전시 외에도 계절마다 여러가지 꽃과 장식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과 테라스에서 본격적으로 이탈리아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카페 레스토랑도 인기로 여성을 중심으로 단골이 많은 미술관이다.
[조각의 숲 미술관]에서 최상의 아트 체험
"조각의 숲 미술관"은 세계에서 관광객이 방문하는 하코네 아트 체험의 하이라이트이다. 7만평방미터의 넓은 부지에 전시된 작품들은 계절이나 날씨, 시간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다. 1개의 작품을 지긋이 바라보는 것도 좋고, 느긋하게 관내를 산책하는 것도 좋고 즐기는 방법은 무한대다. 귀재의 화가, 피카소의 작품을 300점 소장하고 있는 "피카소관"은 필수이다.
[하코네 관문]에서 에도시대로 타임슬립
에도시대에 놓여있는 관문을 일본에서 유일하게 완전 복원하고 있는 “하코네 관문”. 한걸음 한걸음 디디면, 옛날 관문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건물은 물론, 에도시대를 살았던 관리와 여행자, 시민을 실루엣 전시 방법으로 재현하고 있다. 죄인이 구금되어 있던 감옥에도 들어가 볼 수 있어 보다 가까이 에도를 느낄 수 있다. 또 시설내에는 후지산과 아시노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토오미방쇼(전망대)”와 높이 약 6m의 “쿄그치미카도(京口御門)” 등 다양한 사진 명소가 자리하고 있다. 하코네 관문 자료관 이외에는 전부 촬영이 가능하므로 SNS 용 사진을 찍으러 오는 사람들에게도 추천한다.
상쾌한 액티비티가 인기인 [미시마 스카이워크]
"미시마 스카이워크"는 전체 길이 400m의 일본에서 가장 긴 보행자용 적교(吊橋)이다. 다리위에서는 일본에서 가장 높은 후지산과 일본에서 가장 깊은 스루가 만을 볼 수 있어 동시에 일본에서 제일의 3가지를 즐길 수가 있다. 시설 내에 있는 자연 공생형 아웃도어 파크 "포레스트 어드벤처・미시마 스카이워크"에서는 "롱 짚 슬라이드"가 가장 인기있다. 공중에서 이어진 와이어로 한번에 활주한다. 약 300m의 가는 방향에서는 현수교를 지나고, 약 260m의 돌아오는 방향에서는 눈 앞의 후지산을 마주하고 활주하는 것이 스릴이다. 대자연의 경치를 즐기면서 상쾌한 액티비티를 만끽해보자.
[스즈히로(鈴廣) 어묵 마을]에서 소운잔 명물, 어묵을 실컷 만들어보자.
“스즈히로 어묵 마을”은 일본 식문화의 깊이를 옅보고, 배우고, 맛보는 것이 가능한 복합시설이다. “어묵 박물관”에서 운영되는 “어묵・수제 어묵 만들기 체험 교실”에서는 장인과 함께 어묵을 만들고 갓 나온 어묵을 맛볼 수 있다.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나이대에 인기있는 체험 이벤트이다. 그 외에도 소운잔 특유의 식재료와 함께 어묵을 즐길 수 있는 식당과 약 200가지 종류의 상품이 모여있는 매장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하코네원]
“하코네원”은 하코네의 자연과 아시노코 호수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복합형 시설이다. 넓은 원내에는 수족관과 동물원을 비롯해서 다양한 시설이 들어가 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고마가타케(駒ヶ岳) 로프웨이와 유람선으로 하코네의 경치를 바라보는 것도 추천이다. 전망대에서는 아시노코를 내려다보는 경치와 후지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골프 연습장과 기념품샾, 식당도 있으므로 하루 종일 머무르는 관광객이 많이 있다고 한다. 그 외에도 폭넓은 세대에 인기있는 시설이 많이 있어 가족 3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키모노 렌탈 하코네 사쿠라 히메]에서 빈손으로 키모노, 하코네여행
“하코네 사쿠라 히메”는 일본의 모던식부터 성인 심플까지 약 300 벌의 다양한 키모노가 갖추어진 렌탈 키모노가게이다. 하코네 유모토 역 앞에 있어 접근성이 좋고 내의부터 액세서리까지 한대 갖추어져 대여하고 있기 때문에 빈손으로 하코네 키모노 관광이 가능해서 인기있다. 답답하지 않게 입을 수 있는 손 매듭과 같은 귀여운 띠 매듭도 호평이다. 소지품 보관과 직원들의 하코네 유모토 주변의 사진 명소 안내도 즐거운 포인트이다.
상쾌![포레스트 어드벤처 하코네]에서 액티비티에 도전
“포레스트 어드벤처 하코네”는 프랑스 발상의 자연 공생형 아웃도어 파크이다. 숲속을 있는 그대로 활용한 파크의 가운데에서는 하네스를 착용하고 오르고, 건너고, 미끄러지는 등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다. 숲 속을 활공하는 “짚 슬라이드”와 박력만점의 “타잔 스윙”이 대인기다. 나무들의 고저를 살려둔 최고 난이도의 “어드밴처 코스”에서는 다이나믹한 스릴 넘치는 나무위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하코네 고와키엔(小涌園) 유넷산(ユネッサン)]에서 동심으로 돌아가자
가족, 커플, 친구와 하코네에서 마음껏 놀고 싶다면 “하코네 고와키엔 유넷산”을 추천한다. 온천수의 수영장은 실외, 실내 모두 1년 내내 수영복을 입고 즐길 수 있다. 동심으로 돌아가 박력 넘치는 워터 슬라이드, 초 절경의 노천탕, 동굴탕에 대만족을 느낄 수 있다. 충분히 즐긴 후에는 병설되어있는 “모리노유(森の湯)”의 일본식 노천탕에서 여유롭게 피로를 달래자.
세계에서 하나뿐인 작품이 만들어지는 [하코네 크래프트 하우스]
하코네 고라 공원내에 있는 “하코네 크래프트 하우스”는 2019년에 리뉴얼 오픈한 체험형 아트 시설이다. 인기있는 유리세공 체험에서는 계절과 같이 다양한 기간 한정색을 즐길 수 있으므로 단골손님이 많다고 한다. 그 외에도 도자기 공예나 컬러풀한 페인팅 체험, 일본의 공방에서는 키리코(切子) 체험 등, 전부 8종류의 교실을 체험할 수 있다. 병설되어있는 “코마모노야(こまもの屋) 하코네”에 나란히, 여기서밖에 구할 수 없는 오리지널 아이템들도 인기다.
[미토 게이샤]에서 하코네의 전통문화와 맞닿다
“미토 게이샤”는 하코네 전역의 유일한 “하코네 전통문화”와 만날 수 있는 “참가형” 이벤트・쇼이다. 하코네 유모토 역에서 도보로 5분에 위치한 일반인이 들어갈 수 없는 “유모토 켄반(권번:게이샤 사무소)”에서 실시한다. 가족이나 여성도 즐길 수 있는 하코네 게이샤들의 경쾌한 토크와 아름다운 자태의 무용 감상, 또 경품이 있는 다다미 방에서의 즐거운 40분간의 이벤트이다. “옛날의 좋은 문화(古き良き)”를 하코네에서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로 체험할 수 있는 장소이다.
[cu-mo하코네]에서 족욕을 하면서 경치를 즐기자
“cu-mo하코네”는 레이와 2년(2020년) 7월 9일에 오픈한 치유의 공간이다. 하코네 등산 케이블카와 하코네 로프웨이의 중계 거점으로 있는 “소운산역”의 역사 2층에 위치하므로 여행 중 숨돌리는 곳으로 추천이다. 구름의 밝기를 기본으로해서 나뭇결 무늬의 공간에 오리지날 상품이 모여있는 “cu-mo샵”과 족욕탕을 즐길 수 있는 “전망 테라스”등이 펼쳐져 있다. 족욕탕에 발을 담그면서 음식과 음료수를 먹고 마시는 것도 매력이다. 눈앞에는 큰 글자와 하코네 외륜산 등 하코네 특유의 경치가 펼쳐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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