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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행정보] 시코쿠

by noopy00 2021.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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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쿠에 가자!

우동의 카가와현(香川県)”, “비경이 가득한 토쿠시마현(島県)”, “이요의 나라, 에히메현(愛媛県)” 그리고 대자연의 은혜, 고치현(高知県)”이 있는 시코쿠가 지금 압도적으로 즐겁다! 잘 알려진 관광지부터 의외의 숨은 명소까지! 시코쿠에 가기 전에 체크해 두고싶은 추천 스팟을 30 곳 준비해보았다.

 

 

에히메현(愛媛県)

마쯔야마시(松山市)

도고 온천 본관(道後泉本)

역대의 황족가와 쇼토쿠타이시(太子), 나쓰메 소세키(夏目漱石)도 방문한 적이 있는 일본 최고의 온천 마을이다. 3000년 이상의 역사가 있고 일본 3대 오래된 온천으로도 알려지고 있다. 매일 아침 6시부터 북소리로 입욕시간을 알리는 것이 유명하다.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의 모델로서도 유명한 도고 온천 본관은 중요 문화재에도 선정되어 한번쯤은 방문해보고 싶은 온천이다.

 

이마바리시(今治市)

구루시마 해협 대교구루시마 해협 전망관

에히메현 이마바리시와 세토 섬 바다에 떠있는 오시마(大島)를 잇는 구루시마 해협 대교이다. 일본 3대 급조류로 알려진 구루시마 해협에 걸쳐 세계 최초의 3중 현수교이다. 자동차, 보행자 도로가 있으므로 파도와 소용돌이를 바라보면서 사이클이나 산책도 즐길 수 있다. 또 중간에는 구루시마 해협 대교가 한번에 볼 수 있는 구루시마 해협 전망관있어 그곳도 방문하고싶은 장소이다.

 

니이하마시(新居浜市)

벳시 동산/벳시 동산 기념관

한때 구리 산출량이 세계 1위를 자랑해서 일본의 무역과 현대화에 기여한 벳시 동산이다. 현재는 하늘의 역사 유산으로 동양의 마추피추의 증거로 남아있다. 시설 내에는 토나루(東平) 메인 공방이 있어 구리판이나 릴리프 제작 등을 실제로 담당할 수도 있다. 구리산 경영의 사료를 보존 전시하기위해서 쇼와 50년에 개관한 벳시 동산 기념관도 아울러 방문해보고 싶은 장소이다.

 

 

마쓰야마시(松山市)

마쓰야마성

프랑스 여행 가이드북의 일본편에서 별 2개에 선정된 장소이다. 별명 긴키성또는 가쓰야마성이라고도 불리고 있지만 각 지역의 마쓰야마성과 구별하기위해 이요 마츠야마성으로도 불려지고 있다. 현재는 성터의 주요부분이 공원으로 정비되어 대천수(大天守)를 포함하는 21 채의 현존 건축물이 나라의 중요 문화재로 성벽의 잔재가 나라의 사적으로 지정되어있다.

 

 

니시우와군(西宇和郡)

사다미사키 멜로디 라인

사다미사키 멜로디 라인은 국도 197번의 에히메현 야와타하마시(八幡浜市)부터 니시우와군 방면까지의 구간의 별명이다. 바람과 파도소리, 들새의 지저귐이 들리는 사다미사키 반도의 이미지로부터 상기된 것으로, 이후 일부구간 타이어의 주행 소음에 따라 차가 곡을 연주하는 것처럼 도로가 만들어져 있다. 도중, 2개소의 길가 역의 휴게소가 있으므로 시코쿠 여행에서 렌터카를 빌려서 꼭 가서 보길 바란다.

 

 

이마바리시(今治市)

타올 미술관 이치히로

타올의 생산량이 일본에서 가장 많은 이마바리시에 있어 타올을 테마로한 세계 유일의 미술관이다. 계절의 꽃들이 핀 광대한 유럽스타일의 정원 외에도 샵과 레스토랑도 알차게 있어 하루 종일 즐길 수 있는 시설로 알려져 있다. 타올 공장 견학도 가능하다.(유료)

 

 

미나미우와군(南宇和郡)

시덴카이(紫電改) 전시관

종전이 임박하여 개발된 구 일본 해군의 전투기 시덴카이의 전시관이다. 세계에서 불과 4대밖에 존재하지 않는 가운데, 일본에 유일하게 있는 1대가 전시되고 있다. 쇼와 53년에 에히메현 미나미우와군 城町久良湾의 해저에 가라앉아 있던 것을 그 지역의 다이버가 발견해서 끌어올려 놓은 것이다.

 

 

 

고치현(高知県)

니요도가와(仁淀川) 나카츠(中津) 계곡

고치현과 에히메현을 흐르는 일급하천이다. 상류의 야스이 계곡(安居)은 니요도가와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불리며 미카에리 폭포비룡 폭포는 치유의 장소로서도 유명하다. 수정못(水晶淵)에서는 계절과 시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신비의 물을 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니요도가와 풀으로 불리는 맑은 물은 매우 아름답다. 좀 더 내려가면 물이 에메랄드 그린으로 보이는 나카츠 계곡도 있다.

 

 

무로토시(室戸市)도사시(土佐市)하타군 구로시오초(幡多郡黒潮町)도사시미즈시

고래 관광

도사시에서는 다양한 고래 떼를 구경할 수 있다. 바다로 배를 타고 나가면 브라이드 고래나 향고래, 밍크 고래, 정어리 고래, 하나곤도우, 큰돌고래 등의 돌고래들의 무리나, 길이 10m가 넘는 고래를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넓은 바다를 우아하고 자유롭게 헤엄치고 돌아다니는 고래의 모습을 꼭 보러 가자. 관광 시즌은 대체로 4 ~ 10월즈음까지이다. (상세 내용은 각 관광사에서 확인)

 

 

나카토사정(中土佐町)시만토정(四万十町)시만토시(四万十市)

침하교(沈下橋)

시만토강에는 수많은 침하교가 있다. 태풍 등으로 물이 불어날 경우 다리가 강에 침수되도록 설계된 난간이 없는 다리이다. 푸른 산들과 맑은 시만토 강, 그리고 침하교의 풍경은 가장 시만토강다운 풍경이다. 다리를 건널 때 기분은 상쾌하지만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하자!

 

 

 

무로토시(室戸市)

무로토미사키()

고치현을 대표하는 관광지 하나로 나라의 명승지 또는 무로토아난 해안국정공원(室戸阿南海岸国定公園) 지정되어있다. 무로토미사키의 상징은 맑은 하늘과 바다 사이에 서있는 등대이다. 메이지 32 이래, 항해자들의 안전을 비추는 수로안내자로서 활약하고 있다. 렌즈의 크기는 직경 2m 60츠로 일본 최대급이다.

 

 

가가와현(香川県)

마루가메시(丸亀市)

마루가메성

일본의 에도 뽑힌 돌담으로 이름있는 성이다. 돌담의 높이는 60m 달해 일본 제일의 높이를 자랑한다. 천수각으로부터는 세토내해(瀬戸内海) 사누키평야(讃岐平野) 있는 것이 압권이다. 무로마치 시대 초기로서 400 역사가 있어, 방문시에는 당시 역사도 알아두는 것이 좋다. 곳에 있는 깊이 65m 일본에서 가장 깊은 우물 二の丸井戸 놓쳐서는 안되는 장소이다.

 

 

 

 

[출처] - travel.rakuten.co.jp/mytrip/ranking/spot-shikok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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