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뉴스] 지진 부상자, 9개 현에서 130명 발생. 도호쿠 신칸센 구간 운행정지
지진 부상자, 9개 현에서 130명 발생. 도호쿠 신칸센 구간 운행정지 미야기, 후쿠시마현에서 최대 진도 6강을 관측한 13일 심야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는 14일, 교도 통신의 집계로 미야기, 야마카타, 후쿠시마, 이바라키, 토치기, 군마, 사이타마, 치바, 카나가와의 9개 현에서 130명을 발생시켰다. 주택 피해가 잇따라, 미야기, 후쿠시마 현에서는 약 240명이 한때 코로나 대책으로 사용되던 피난처에 몸을 두었다. JR 동일본은 설비 손상으로 도호쿠 신칸센의 나스시오바라(那須塩原) ~ 모리오카(盛岡) 구간과 아키타 신칸센 전 구간의 운행을 15일까지 보류했다. 미야기, 후쿠시마에서는 단수가 이어지고 의료기간도 영향을 받았다. 후쿠시마현이 재해파견을 요청한 자위대는 진도 6강이 불어닥쳐 거의 전지역에서..
2021.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