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질랜드 생활 2018 ~ 2019/...일기

[D+69]

by noopy00 2020. 12. 7.
반응형

2018.07.27 금

 

힘들다. 다행히 일은 점점 익숙해져가는것같다. 그래도 이 일하면서 내가 어떤 가게에갔을때 공손하게 주문하는 표현들을 익힐수 있고 또 키위잡 구하게될때도 돈계산이나 영어로 주문받는거에 조금 능숙해질 것 같다.

집에 다와갔을때 벨라에게서 연락이왔다. 나 올때 같이 술 마시려고 기다리고있단다. 전세금 들어오면 차를 사든지 해야겠다...

결국 세시까지 놀았다. 너무 피곤해서인지 전만큼 엄청 즐겁지는 않았지만 이렇게 집에와서 함께 시간을 보낼수있는 사람들이 있어서 정말 감사하다.

(뉴질랜드 공영방송에선 사람들이 나체로 그냥 나온다. 서로의 나체를 보고 블라인드 데이트를 즐기는...)

반응형

'뉴질랜드 생활 2018 ~ 2019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D+72] 드레스마트 쇼핑, 불편한 플랫메이트  (0) 2020.12.14
[D+71] 일상  (0) 2020.12.13
[D+68]  (0) 2020.12.05
[D+67] 키스말고 뽀뽀..  (0) 2020.12.01
[D+66] 청소 알바 테스트  (0) 2020.11.3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