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질랜드 생활 2018 ~ 2019/...일기

[D+68]

by noopy00 2020. 12. 5.
반응형

2018.07.26 목

 

알바하는 애들이랑 좀 친해졌다. 주말 애들보다 평일 애들이 훨씬 착하고 좋은 것 같다. 여기 주방 이모들 너무 이상하다. 보니까 사장 부부가 엄청 까탈스러워서 자연스럽게 이모들도 그렇게됬나보다. 조금만 더 친해지고 익숙해지면 또 직설화법 나올듯...
평일 애들 어쩜 그리 잘 참나 기특하다했는데 오늘 나보고 술 좋아하냐면서 담에 술한잔하자고 뒷담도 같이하잖다 ㅋㅋㅋ
예진이란 애는 키위랑 사귄단다. 부럽당

집에와서 벨라와 한참을 수다떨었다. 일을 하다보니 만나서 얘기나눌시간이 밤밖에없다. 내일 사키가 위스키 사와서 저녁에 또 술한잔 할건가보다. 퇴근하고 집에와서 또 재밌는 시간 보내야징 ㅎㅎㅎ

반응형

'뉴질랜드 생활 2018 ~ 2019 >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D+71] 일상  (0) 2020.12.13
[D+69]  (0) 2020.12.07
[D+67] 키스말고 뽀뽀..  (0) 2020.12.01
[D+66] 청소 알바 테스트  (0) 2020.11.30
[D+65] IT 회사 면접!  (0) 2020.11.27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