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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6 일
요즘 실비아파크는 연말이라 연장 오픈으로 10시까지 영업을 한다. 그래서 어제, 오늘 10시간씩 일을 했다. 내일부터는 12시까지 근무라고한다. 매니저가 연말 보너스로 나를 설득하는 바람에 노티낸거 1월로 미루기로 해버렸다. 몸이 너무 힘들다. 도대체 뭐 때문에 이렇게 일만하는 건지 나도 내 자신을 모르겠다. 답답하다.
집에 와서 스시 챙겨온거 애들이랑 나눠 먹었다. 애들도 이젠 질리는지 거의 다 남겼다 ㅋㅋ
벨라는 오늘도 사키때문에 기분이 별로다. 세상 모든걸 다 아는 듯이 말하는 사키.. 임신한 벨라에게 일 안구하냐고 매번 물어본다. 참 눈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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