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06

Tesla Says Autopilot Makes Its Cars Safer. Crash Victims Say It Kills.

• A family that lost a 15-year-old boy when a Tesla hit its truck is suing the company, one of a growing number of crashes involving the company’s Autopilot system.
• Accidents involving the technology, which have fueled concerns about its shortcomings, could threaten Tesla’s standing and force regulators to take action.

Benjamin Maldonado and his teenage son were driving back from a soccer tournament on a California freeway in August 2019 when a truck in front of them slowed. Mr. Maldonado flicked his turn signal and moved right. Within seconds, his Ford Explorer pickup was hit by a Tesla Model 3 that was traveling about 60 miles per hour on Autopilot.

A six-second video captured by the Tesla and data it recorded show that neither Autopilot — Tesla’s much-vaunted system that can steer, brake and accelerate a car on its own — nor the driver slowed the vehicle until a fraction of a second before the crash. Fifteen-year-old Jovani, who had been in the front passenger seat and not wearing his seatbelt, was thrown from the Ford and died, according to a police report.

 

 

테슬라는 자동 주행 장치는 우리의 차를 더욱 더 안전하게 한다고 말한다. 사고 희생자들은 그것은 살인 장치라고 말한다.

• 테슬라가 트럭을 치어 안에 타고 있던 15세 아들을 잃은 가족은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진행 중이다. 이는 테슬라의 자동 주행 시스템 관련된 수많은 사고들 중 하나이다.
• 결점에 있어서 우려되어왔던 이 기술(자동 주행)과 관련된 사고들은 테슬라의 앞으로 행보에 있어서 명성과 조절장치에 위협이 될 수 있다.

2019년 8월, Benjamin Maldonado와 그의 10대 아들은 토너먼트 축구 시합을 보고 돌아오는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위에 있었고 그들 앞의 트럭이 속도를 늦췄다. Maldonado씨는 그의 우회전 깜빡이를 켰고 오른쪽으로 차를 틀었다. 이 후 몇 초 만에 시속 60 마일로 자동 주행 중이던 테슬라 모델 3이 그의 포드 익스플로러 픽업트럭을 들이 받았다.

테슬라에서 찍힌 6초간의 비디오 영상과 기록 데이터에서는 사고 직전의 순간까지도 운전자가 속도를 줄인다거나 자동 주행 장치 — 스스로 조종하고 제동과 가속이 가능하다며 호언장담하던 테슬라의 시스템 — 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준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안전벨트를 하지 않은 채 조수석에 앉아있던 15살의 Jovani는 포드에서 튕겨져 나왔고 죽었다고 한다.

 

 

 

 

[출처] - https://www.nytimes.com/2021/07/05/business/tesla-autopilot-lawsuits-safety.html?action=click&module=Spotlight&pgtype=Home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