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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3시간정도 열심히 이것저것 집중해서 할것들 헤치우고나니 또 뿌듯 ㅎㅎㅎ
저녁에 친구들이랑 나이트 마켓 가기로해서 좀 일찍 가서 미리 둘러보기로했다.
들어서자마자 왜 여지껏 한번도 안와봤나 후회가 밀려왔다ㅠㅠ 이렇게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들도 많고 공연도 여기저기 많이 하는데 오늘이 올 수 있는 마지막이라니ㅠㅠ
애들 오기전에 후다닥 치킨 꼬치를 하나 해치웠다 ㅋㅋ
일찍 오길 너무 잘한게 사람도 아직 좀 덜하고 혼자서 여유롭게 사진도 찍을 수 있어 좋았다.
ㅇㅎ네 쌍둥이 선물로 옷도 사고 빈티지한 수첩을 보니 혜영이 생각이 나서 세트로 하나씩 샀다.
친구들이 하나 둘 도착했고 함께 모여 정신없이 인사하고 들어갔다. 카일라 송별회라는 이름이 무색할만큼 대화도 제대로 못나누고 구경만 하다가 헤어진 것 같다. 그래도 혼자 구경하는 거에 비하면 몇배로 재밌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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