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7.28 미국, 백신 접종자도 마스크 착용 재게

 

As Infections Rise, C.D.C. Urges Some Vaccinated Americans to Wear Masks Again

In communities with growing caseloads, vaccinated and unvaccinated people should return to wearing masks indoors in public areas, health officials said.

Revising a decision made just two months ago, the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said on Tuesday that people vaccinated against the coronavirus should resume wearing masks in public indoor spaces in parts of the country where the virus is surging.

C.D.C. officials also called for universal masking for teachers, staff, students and visitors in schools, regardless of vaccination status and community transmission of the virus. With additional precautions, schools nonetheless should return to in-person learning in the fall.

The recommendations are another baleful twist in the course of America’s pandemic, a war-weary concession that the virus is outstripping vaccination efforts. The agency’s move follows rising case counts in states like Florida and Missouri, as well as growing reports of breakthrough infections of the more contagious Delta variant among people who are fully immunized.

 

 

감염의 증가로 미국 질병 통제 예방 센터(C.D.C.)는 일부 백신 접종을 한 미국인들에게 다시 마스크를 쓰도록 권고했다.

검사 건수가 증가하고 있는 지역에서는 백신 접종자와 비접종자 모두 공공 시설의 실내에서 다시 마스크를 써야한다고 보건 공무원들은 말했다.

불과 2달 전이었던 결정을 번복한 질병 관리 예방 센터는 목요일, 바이러스가 급증하고 있는 일부 지역의 백신 접종자들은 공공 장소의 실내에서 다시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고 말했다.

C.D.C. 공무원들 또한 백신 접종 여부와 지역의 바이러스 전염 상태와 관계 없이 선생님, 직원, 학생, 학교 방문자에게 마스크 착용 보편화를 요구했다. 추가적인 예방 조치와 함께, 학교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을에는 오프라인 수업으로 돌아와야한다.

이러한 권고 조치는 백신 접종이 바이러스 확산에 이기지 못하고 결국 패배를 인정하는 미국 팬데믹의 전개에 있어서 또 다른 좋지 않은 전환점이다. 기관의 움직임은 플로리다와 미주리와 같은 주에서 증가하는 감염자 수를 따르고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들 사이에서 더욱 전염성이 강한 델타 변이의 돌파감염의 증가 보고도 마찬가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