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opy's story498 [반려식물키우기] 몬스테라 기초지식 몬스테라는 건강하게 기르기에 쉽고 인테리어로서도 인기가 높은 관엽식물이다. 성장하면서 잎에 찢어진 구멍이 생기는 것이 특징. 몬스테라의 독특한 힘있는 잎은 방에 하나만 두어도 남쪽나라와 같은 분위기 연출을 해준다. 이번에는 몬스테라 기르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한다. 몬스테라의 햇볕 열대지역이 원산지인 몬스테라는 원래 어두운 정글의 우거진 곳에서 자라왔기 때문에 반그늘이나 밝은 그늘을 선호한다. 강한 직사광선에서는 약하고 특히 여름철에는 잎타기를 하지않는 편이니 주의가 필요하다. 내음성이(그늘진곳에서 잘 버티는) 강하고, 튼튼한 식물이기 때문에 그늘 등의 어두운 장소에서도 쉽게 시드는 법이 없지만 적당한 빛을 비춰주면 모양이 비틀림 없이 잘 자란다. 방안에서 관리하는 경우 잎의 표면에 먼지가 쌓여버리면 좋은.. 2020. 8. 27. [영화] 밤쉘(Bombshell):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 2020 현존하는, 그것도 최근 5년 사이 벌어졌던 사회적 이슈에 대해서 이렇게 영화로 만들어낼 수 있는 미국 문화에 대해 조금 놀라웠다. 개인적으로 미국을 좋아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사회풍자적인 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나라도 배워야할 점이 아닌가하는 생각이든다. 2020년인 지금, 우리나라에도 여전히 여성을 남자와 동등한 비즈니스적인 관계로 생각하지않고 성적인 대상으로만 보는 집단이 많을 것이다. 그 중에서도 보여지는 것이 중요한 직업군들(방송계, 공연문화산업 등)이 가장 심할 것이고 그 외에도 서비스업 관련 직종들도 만만치 않을 것이다. 이 영화로 인해 우리나라에도 영향을 줄 수 있길 바래보지만 정작 고위직에 있으면서 소위 '파워'가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은 콧방귀나 뀌고 말겠지. 2020. 8. 23. [일본뉴스] 오토바이를 도둑맞아, 인스타에서 정보제공요청… 피해여성이 용의자 발견 バイク盗まれ、インスタで情報提供呼びかけ…被害女性が容疑者発見 福岡県警西署は20日、福岡市内の少年2人(いずれも15歳)を窃盗容疑で逮捕したと発表した。被害にあった女性(39)がSNSを駆使して盗んだ少年を特定した。 発表では、少年2人は8日午前0時~6時半頃、同市博多区の女性宅の敷地に止まっていたバイク1台(時価30万円相当)を盗んだ疑い。2人は「遊び回るために盗んだ」などと容疑を認めているという。 同署によると、女性は同日午前、バイクを盗まれたことに気付き、インスタグラムでバイクに関する情報を収集。盗んだことを示唆する内容とともにバイクの写真を少年が投稿しているのを見つけた。少年の知人にメッセージを送って情報提供を呼びかけたところ、同日夜になって、女性にこの知人から「西区を暴走している」とのメッセージが寄せられたという。 そこで女性は、すぐに110番したうえで、自ら乗用車を運転し.. 2020. 8. 21. [D+22] 2018.06.09 평화로움이 마음에 잘 안담기는걸 보니, 일주일동안 치열하게 살지 않았나보다ㅋ 블로그 글 하나 올리고 하루종일 사진 백업하면서 다운받은 영상만 봤다. 영어공부는 언제하나... 옆방 일본 여자애 정말 싸가지가없다. 같은 아시아인으로서 지보다 나이많은 사람, 최소한 인사는 해야지 앤메리 없을땐 투명인간 취급이다 ㅋ 나도 똑같이 대해줄거다. 싸가지없는 년. 예전에 처음 서울 올라가서 외삼촌집에 8개월동안 살며 깨달은게 지금 적용되는것같다. 그땐 늘 뭔가 죄지은 사람마냥 숨어다니고 스스로 없는 존재처럼 생활했었는데 이제는 그렇게해서 좋을게 하나도 없다는걸안다. 사과할 짓은 최대한 하지않고 뭘 하든 당당하고 여유있어보이는 척이라도 하는게 좋다는걸 깨달았다. 호의를 받으면 부담스러워하기보다 떳떳하.. 2020. 8. 21. [D+21] 언제쯤 친구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 2018.06.08 금요일 요즘 요리에 대한 관심이 치솟는 중이다. 집에서 취사를 할수없다는게 너무 아쉽다. 서울 생활 시작하고 고시텔에서 내 인생 처음으로 혼자 자취를 시작했을 때도 요리에 관심이 생기긴 했었지만 그때랑은 뭔가 다르다. 그땐 나 자신만을 위한 요리였다면 지금은 외국 친구들에게 대접해주고싶은 마음이다. 한국 음식은 어떤 것들이있는지, 얼마나 맛있는지. 오늘은 오전 수업 선생님인 조나단이 내 이름을 기억했다. 내가 쓴 평가서를 읽은건지 모르겠지만 오후 수업 데이비드 선생님도 나에게 반 옮기는걸 한번 고려해보겠단 식으로 말했다. 솔직히 이젠 반 친구들이랑 친해져서 옮기고싶지가않다ㅠ 금요일이라 오전수업만하고 나갈준비를 하는데 잠깐 리셉션 다녀온 사이 미키, 아스카, 블라도, 레이웬이 점심 도시.. 2020. 8. 20. 일본 더위 各地で猛暑日、熱中症に要警戒 2020年08月20日 12時07分 TBS 各地で猛暑日、熱中症に要警戒 20日も全国各地で猛烈な暑さとなっています。東北地方など多くの地域で日中は猛暑日が予想されていて熱中症に厳重な警戒が必要です。 20日も日本列島は高気圧に覆われ各地で気温が上がっていて、日中の予想最高気温は京都で39度、福島で38度など、猛烈な暑さとなる見込みです。福島県会津若松市でも朝から気温がぐんぐん上がり、午前中からすでに30度を超えていて、鶴ヶ城公園では日傘を差す観光客の姿も見られました。 「こんなに朝なのに暑いとは思わなくてちょっとびっくりしてます」(滋賀県からの観光客) 「暑いです。死ぬほど暑いです。もういいです。こんなに暑いと思わなかった」(千葉県から仕事で訪問) 全国各地で高温注意情報が発表されていて、熱中症には厳重な警戒が必要です。(20日11:34) 전국 각지.. 2020. 8. 20. [D+20] 2018.06.07 목요일 알람을 6:45분에 맞춰놨더니 진짜 그때까지 깨지도않고 쭈욱 잤다. 오늘은 은행 볼일을 보고 오후 수업만 들어갈 계획이라 간만에 여유가 좀 있다. 어제 저녁에 못먹은 마카로니와 베지를 데워서 먹고 다시 방으로 돌아왔다. 7시반쯤되니 집주인이 일어났는지 아직 학교를 가지 않은 나에게 문자를 보내 안부를 묻는다. 다시 잠들어서 일어났더니 더 피곤하다. 집안에 나 말고 아무도 없는 오전시간이 너무 좋다. 마음껏 샤워도 할수있고 눈치보지않고 먹을 것도 편하게 꺼내어 큰소리 걱정없이 준비해 먹을 수있고. 이 넓은 집이 내 집이었으면 좋겠다. 여유롭게 준비했더니 결국 은행 들를 시간도 없이 바로 오후수업에 들어갔다. 그래놓고도 25분이나 지각ㅋ 블라도 옆자리가 비워져있었다. ㅎㅎ 일본애들.. 2020. 8. 19. [일본 뉴스] 오봉야스미에 귀성길 오른 남성, 코로나 양성 확진 판정 帰省で知人らと会う前に…無症状でも「念のため」検査したら陽性 2020年08月14日 08時07分 読売新聞 福島県郡山市は13日、千葉県から市内の実家に帰省中の20歳代公務員男性の新型コロナウイルス感染が確認されたと発表した。入院したが、38度台の熱や頭痛など軽症だという。福島県内の感染者は累計101人(退院は89人)となった。 市によると、男性は千葉県内で勤務し、8~9日は私用で東京都内に宿泊。10日に新幹線と家族の運転する車で実家に帰省し、11日は外出せずに過ごした。無症状だったが、感染が拡大している首都圏から帰省していることから、知人や親戚と会う前に念のため自分の状態を確認しようと、12日に市外の医療機関を受診。13日に陽性と判明した。 濃厚接触者は実家の家族1人。市は今後、PCR検査を行う。 귀성해서 지인들과 만나기 전에… 무증상임에도 “혹시나하는 마음에” 검사했더니.. 2020. 8. 14. 윈도우10에서 곰녹음기 사용 후 소리 구성표 엉킴 현상 최근 일본어 쉐도잉을 시작해서 오랜만 녹음기 파일을 찾아봤다. 예전에 곰녹음기를 사용한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아무 생각없이 같은 걸로 다운받으려고 했다. 7월 말이었는데 그때당시 개발사 홈페이지에서 곰 녹음기를 다운받을 수가 없었고(알고보니 해외에서는 녹음기 다운로드 링크가 노출되지않는단다.) 대신 네이버 자료실에 곰프로그램 관리자가 친절하게도 이전 프로그램 설치 URL을 올려놓으셔서 그걸로 다운 받을 수 있었다. https://app.gomtv.com/gomrec/GOMRECORDERSETUP.EXE 다운받은 프로그램은 내가 기억하는 곰녹음기의 모습과 조금 달랐다. 뭐.. 모양이야 어떻든 기능만 제대로 작동하면 되니까. 일본어 쉐도잉 녹음을 잘 마치고 난 후였다. 어느 순간부터 갑자기 경고음(?)이 .. 2020. 8. 13. [2020.08.11] The New York Times Trump Considers Banning Re-entry by Citizens Who May Have Coronavirus The rule being considered would allow the government to stop a citizen from returning to the U.S. if an official believed the person had been exposed. If President Trump approves the change, it would be an escalation of his attempts to seal the border against what he perceives as threats. 트럼프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일 가능성이 있는 시민들의 재입국을 금지.. 2020. 8. 11. [D+17] 2박 3일 Rotorua 여행 셋째날 2018.06.04 - 외국남자들은 샤워하고 준비하는데 훨씬 오래걸리는거같다. 그것도 사람마다 다르긴하겠지만 의외였다. - 아침이 되니 각자 자기네들 나라말로 통화를 한다. 유럽애들은 시차가 정 반대니 편하게 연락할 수있는 시간이 지금이겠지. - 호스텔에서도 일해보고싶어졌다. 써주는 만큼 일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재밌을것같다. - 영어를 못알아 들어서 다행이다. 지슬랭이랑 폴라 꽁냥거리는거. - 한국인보고 한국말하면, 한국말 할줄아네? 라는 소리 듣는게 익숙해져야한다. 유황은 뭔지도 모르고 따라가서 봤는데 냄새가 엄청났다. 계란 썩은내.. 뉴질랜드가 화산섬이라 그런가 이런게 많아서 신기하긴했다. 그런데도 여전히 지금 외국이라는 기분이 전혀 느껴지질 않는다... 왜지. 내 영어가 점점 퇴화해간다. 3일.. 2020. 8. 5. [D+16] 2박3일 Rotorua 여행 둘째날 2018.06.03 공동 샤워장의 충격. 외국엔 남녀공용 화장실이 생각보다 흔한 것 같다. 호스텔은 더욱이나 샤워시설까지 공용이다. 이런 것까지 남녀평등이라 생각하나보다. 세면대에서 양치하고 있는데 웃통벗은 외국 남자들이 불쑥불쑥들어오니까 처음엔 꽤 당황했다. 외국에 살려고 오는건 나이를 먹을수록 힘든 이유를 알겠다. 오랜 세월동안 한가지의 문화와 생활에 익숙해지고나면 환경이 바뀌더라도 계속해서 자신의 스타일을 고집하게되는 것같다. 내가 지금 딱 그런 것같다. 내가 쓰는 화장품, 내가 샤워하는 방식, 밥먹는 방식, 설거지하는 방식, 세탁기, 청소, 등등 말이다. 사실은 바뀐다고해도 사는데 큰 지장이 없는 아주 사소한 것들인데도 내 몸이 못견뎌하는 것같다. 20대 초중반에 여행다닐 때만해도 이정도는 아니었.. 2020. 8. 5. 이전 1 ··· 36 37 38 39 40 41 42 다음